
교단에 없었던 국제총회장이라는 직책을 새롭게 맡겨 주시는 일이 결코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 직책을 맡겨 주신 교단의 모든 가족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새로운 직책이기에 가야 할 길이 분명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가지의 것들을 마음에 품게 되었습니다.
하나는 교회를 위해 교단 가족분들께서 보여준 헌신과 영성을 세계 포스퀘어 교회에 널리 알리는 것입니다.
또 다른 하나는 세계 포스퀘어 교회와의 교류를 활발하게 진행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하나는 세계 포스퀘어 교회와 연대하여 세계 선교에 박차를 가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들이 이루어 지도록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이 말씀이 우리 교단 모든 가족분들에게 성취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국제총회장 안영권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