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훠스퀘어 복음교회( International Church of the Foursquare Gospel, 이하 국제복음교회)는 에이미 셈플 맥퍼슨(Aimee Semple McPherson)에 의해 1923년 1월 1일 캘리포니아 LA에서 앤젤러스 탬플(Angelus Temple)의 시작과 함께, 설립되었고, 1927년 12월 3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교단 등록을 마쳤다. 

 

  에이미 셈플 맥퍼슨은 남편 로버트 셈플과 함께 1910년 중국으로 건너가 선교사로서의 사역을 하던 중, 1910년 8월 갑자기 사망하였고 그녀는 갓난 아기 인 딸 로베타(Roberta)를 데리고 미국으로 귀환하였다.  그녀는 다음 해인 1911년에 헤롤드 스튜어트 맥퍼슨(Harold Stewart McPherson)과 재혼하였다.  

  에이미 셈플 맥퍼슨은 1916년부터 1918년까지는 캐나다의 마이네(Maine)주에서 미국의 플로리다(Florida)주까지 미국의 동쪽 해안을 따라 여행하며 대형 천막 부흥회를 연속적으로 인도하였다.  그녀는 “예수님이 곧 오시니 채비를 갖추라”(Jesus is coming soon - get ready)라는 외쳤고, 그녀의 설교는 간단하고 단순했지만 청중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으므로 그녀의 명성은 계속 높아갔고 그녀를 따르는 사람들도 많아지게 되었다.

  그녀는 1917년 6월에 자신이 기술한 글들을 실은 “신부의 소명”(The Bridal Call)이라는 월간 잡지를 발간하였고, ( 1964년 “훠스퀘어 전진”(The Foursquare Advance)으로 개명.) 이외에도 월간지 ‘뉴 잉글그랜드 오순절’(New England Pentecostal)과  ‘말씀과 일’(Word and Work)의 편집자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1918년 이후에도 에이미 샘플 맥퍼슨은 미국의 주요 도시들을 순회하면서 연속적으로 전도집회를 하였다.  그녀는 1922년 오스트레일리아의 멜버른(Melbourne), 시드니(Sidney), 아델라이드(Adelaide)에서도 국제 전도집회도 가졌다. 

 “훠스퀘어”(Foursquare)라는 이름은 1922년 7월  오클랜드(Oakland) 부흥회에서  에스겔서 1:4~10절에 나타난 네 얼굴을 가진 생물에 대해 설교하는 도중 이 네 개의 얼굴들이 예수의 4중 사역임을 깨닫고, “이것이 훠스퀘어 복음(The Foursquare Gospel)이다”라고 선포했다. 

 

“훠스퀘어”의 기본적인 교리는 모두 예수 그리스도를 설명한 것이다.

   “예수님은 구세주”(Savior)이시며,

“성령의 세례를 주시는 분”(Baptizer with the Holy Spirit)이시며,

“의사이며 치료자”(Physician and Healer)이고,

“다시 오시는 왕”(Second Coming King)이시다. 

 

이러한 네 가지의 강조 점들은 이미 19세기 성결운동 (Holiness movement)에 나타났던 신앙으로서, 특별히 1890년 A. B. 심슨 (Simpson)의 저서 “4중 복음”(The Four-fold Gospel)에 잘 정리되어있다.  심슨은 그리스도를 ‘구세주’, ‘성결자,’ ‘치료자’이시며 ‘오시는 왕’과 동일시 하였으나, 에이미에 의해서 유일하게 이러한 주제들이 전유되고, “오순절화” 되었으며 대중화 되었다. 

그녀는 “메아리 공원 전도협회”(The Echo Park Evangelistic Association)를 만들어서, 교단에 관계치 않고 이점을 강조하여 설교할 수백 명의 사람들로부터 서명을 받아내었고, 대륙횡단 전도여행을 통해 많은 교단으로부터의 폭 넓은 지지와 지원을 이끌어 냈다.  이 전도여행에서 사람들이 헌금한 수천 달러는 국제복음교회교단의 본부가 된 앤젤레스 탬플의 건축에 사용되었다. 

원래 이 건물은 그녀가 LA에 머무는 동안 전도집회를 위한 장소로 사용할 목적이었으나,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그녀의 지지자들은 그녀가 이곳에 머물 것을 권하였다.   ‘메아리 공원 전도협회’의 후원으로 이 건물은 완공 되었고, 이 건물들과 대지는 협회가 책임지게 되었다. 

이 건물에는 기도 탑과( 1923년),

KFSG 라디오 방송국( Kall Four Square Gospel, 1924년),

라이프 성서 대학( Lighthouse of International Foursquare Evangelism Bible College,1926년 ),

그리고 교단 서점 2곳 (1927년 준공)이 추가되었다. 

 

라이프 성서대학을 졸업하고 자(子) 교회를 세운 학생들은 자신들의 교회를 “훠스퀘어 복음의 등대들”(Foursquare Gospel Lighthouse)이라고 불렀다. 

1927년 12월에는 “국제 복음교회”(The Church of the Foursquare Gospel)라는 공식적인 교단이 설립되었다. 

이사는 John Goben, Mae Waldron Emmel, Harriet A.Jordan, Herman Reitz, T. A. Overgard, and James Abbott 이었으며, 에이미 셈플 맥퍼슨은 교단의 평생 총재와 이사회의 이사장으로 임명되었고, 지방의 구역 관리자는 총감독들과 부 총감독들로 구성되었다.

연차 총회에서는 매년 열리도록 하였으며, 연차총회에서는 총재와 구역 감독들과 5명의 개인들로 구성된 이사회의 이사를 선출하였다.

 

에이미 셈플 맥퍼슨은 1944년 9월 27일 사망할 때까지 이 교단의 설립자와 총재로서 봉사하였다.  에이미가 죽은 후 그의 아들 롤프 맥퍼슨(Rolf McPherson)이 교단의 평생 총재가 되었다. 롤프 맥퍼슨 박사가 총재로 있는 동안 국제복음교회는 전세계로 급속히 퍼져나갔다. 

 

에이미는 북미에 400개 이상의 교회들과 200개의 선교 본부들, 22,000명의 회원들과 3,000명 이상이 라이프 성서 대학 졸업하고 목회신임장을 받게 하는 업적을 남겼으나,

국제복음교회가 교단 차원을 넘어서 다른 오순절 교단들과 광대한 복음적인 세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 것은 롤프 맥퍼슨의 지도력에서 비롯된 것이다

1940년대의 10년 동안에 롤프 멕퍼슨은 국제복음교회를 “북미 오순절 연합회”(Pentecostal Fellowship of North America)의 회원이 되게 하였고, “세계 오순절 대회”(Pentecostal World Conference)에 교단을 등록하였고,

1952년에는 “국가 복음주의 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Evangelicals) 가입하였고, “국가 종교 방송위원회” (National Religious Broadcasters)의 회원이 되었다.

1987년 맥퍼슨 총재가 사임하고, 존 홀랜드(John R. Holland)목사가 총재로 당선되었다.  홀랜드는 미국과 캐나다 안에서 국제복음교회의 교역자 또는 감독으로 일 해 왔었다

1998년 4월 홀랜드 총회장이 사임하고 폴 리써(Paul Risser)가 총회장으로 선출되었다.  폴 리써 총회장은 체제를 정비하고 특히 전세계의 복음교회 지도자들과 더욱 밀접한 관계를 구축하여 세계 선교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제복음교회는 특별히 미국의 캘리포니아주와, 오리건, 워싱턴 그리고 일리노이스 포함한 5 대호 주변 지역에서 강성하며, 또 1988년 이후 세계에서 브라질, 필리핀, 콜롬비아, 나이지리아 등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교단으로 주목되고 있다. 

 국제복음교회는 현재 141개국에서 38,217 개의 교회와 4,113,981 명의 성도들을 가지고 있으며,221개의 신학교와 성경학교를 가지고 지도자들을 훈련하고 있다.

 

 잘 알려진 국제복음교단의 교회들은

잭 헤이포드(Jack Hayford)목사가 시무하는 “The Church on the Way" (CA. Van Nuys에 위치)와,  강해설교로 유명한 척 스미스(Chuck Smith)목사가 시무하는 "Calvary Chapel" 등이 있으며,

잘 알려진 저자와 학자로는 후안 까를로스 오르띠즈 목사(아르헨티나의 영적 갱신 운동을 주도했고, ‘주님과 동행하십니까?’, ‘제자입니까?’ 등의 저자)와,

Dr. Haydon교수( 현 Oral Roberts University 교수, New Version Bible의 편집위원)등이 있다.

이 외에도 국제복음교단에 대한 객관적은 소개는 ‘엘머 타임즈’의 ‘성장하는 교회 무엇이 다른가’, 신성종 목사의 ‘이런 교회가 성장한다’, 옥한흠 목사의 ‘제자훈련 열정 30년’,  박용규 교수의 ‘한국교회를 깨운다’ 등에 나타나 있다.